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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같이 펀딩'이 25억7085만원이라는 유의미한 펀딩 총액을 남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동안 '같이 펀딩'은 유준상의 태극기함,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 유인나의 오디오북, 장도연의 같이 사과, 그리고 '같이 펀딩' 멤버들이 함께 진행한 바다 같이 프로젝트까지 유의미한 펀딩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태극기함 5000개 판매 공약이었던 멤버들의 길거리 버스킹이 실현돼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노홍철과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유인나의 '좋은 나라'를 비롯해 옥상달빛, 악뮤(악동뮤지션)의 특별 공연으로 이어지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뿐만이 아니다. 노홍철 소모임 펀딩액인 62만원까지 합산해 '같이 펀딩' 시즌1의 총 펀딩 금액은 25억7085만으로 기록됐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펀딩의 길을 연 '같이 펀딩'. 내년 상반기에 돌아올 '같이 펀딩' 시즌2에서는 어떤 가치있는 펀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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