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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재명이 범죄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김승우 감독, 26컴퍼니 제작)와 블랙코미디 영화 '속물들'(신아가·이상철 감독, 영화사 고래 제작)로 연달아 하반기 극장을 접수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속물들'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2019년 하반기 극장가를 접수한다.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왔던 만큼 유재명이 펼칠 새로운 연기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다.
'속물들'은 동료작가의 작품을 베끼다시피한 작품을 '차용미술'이라는 말로 포장해서 팔아먹는 미술작가를 중심으로 각자의 속마음을 숨긴, 뻔뻔하고 이기적인 네 남녀의 속물같은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다. 유다인, 심희섭, 송재림, 옥자연, 그리고 유재명 등이 가세했고 신아가·이상철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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