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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CIX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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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는 "우리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담고 싶었다. 1집에서는 우리가 하려는 이야기를 소개했다면 '안녕, 낯선 공간'이라는 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일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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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이 포함한 메시지를 보다 잘 전달하고자 CIX는 나비효과, 입시지옥, 학원폭력, 방관, 결손가정 등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이슈들을 담은 스토리 필름 5편을 공개해 몰입을 높였다.
BX는 "스토리 필름으로 다룬 주제가 무겁기도 하지만 또래에게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만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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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은 "스토리필름과 뮤직비디오를 찍는 동안 CIX의 이야기를 잘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우리가 몰입하지 않으면 팬들도 몰입이 안될 것 같아서 각자 역할에 충실하고자 했다"고, 현석은 "대사가 많지 않아 어려우면서도 수월했다"고 덧붙였다.
CIX는 이날 오후 6시 EP2집을 공개, '순수의 시대'로 활동에 나선다.
배진영은 "팬분들과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 많은 분들께 우리를 알리고 싶고 더 좋은 음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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