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보좌관2' 정웅인이 '오원식'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어 법안 발표를 하러 가던 강선영을 만난 오원식은 "앞뒤 안 보고 달려들다 넘어지면 코 깨진다."라며 능글스러운 웃음 속에 뼈 있는 일침을 가했다. 뿐만 아니라 강선영이 발표하려 했던 노동환경개선법안을 안현민이 그대로 발표하게 만들며 강선영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또한 오원식은 송희섭의 지시로 장태준의 허물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장태준의 아버지 장춘배(김응수)가 마을 사람에게 청탁을 부탁 받으며 돈을 받는 모습을 목격한 오원식은 이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또 한 번 장태준을 위기로 몰아넣으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