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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양식의양식' 백종원과 최강창민이 한식의 비밀을 밝히는 음식 어벤져스를 자부했다.
음식 마스터 백종원이 팀의 리더 '캡틴'으로 나선다. 막내 최강창민은 스파이더맨 못지 않은 열혈 남아다. 건축과 음식의 새로운 조화를 알려줄 아이언맨 유현준, 마음의 양식을 정조준할 호크아이 정재찬, 방대한 지식의 힘을 보여줄 헐크 채사장의 눈빛은 결연하다못해 비장하기까지 하다.
이들은 미국, 프랑스, 스페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까지 6개월간 6개국 13개 도시들 다니며 음식 그 이상의 특별함에 대한 해답을 찾는 모험을 만끽했다. 전 세계 곳곳을 탐방하는 과정에서 만난 풍성한 볼거리와 돌발 상황, 전공도 관심사도 다른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까지 기대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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