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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이 내년 1월 계획한 결혼식을 5월로 연기했다.
김건모 측은 20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접한 뒤 초청을 원하는 지인들이 많아 양가 고민 끝에 큰 장소를 대관하려다 보니 5월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도 두 사람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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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씨는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을 나온 재원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뉴에이지 장르의 연주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 정화예술대 등 다수 대학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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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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