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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신입 이웃 허재가 두 아들의 소속팀이 맞붙는 '운명의 경기'에 시투자로 나서, '농구 대통령'의 코트 귀환을 선보인다.
프로농구 KT 소닉붐vsDB 프로미의 경기는 21일 저녁 7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의 뒷이야기는 MBN '자연스럽게'의 이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구 대통령' 허재가 구례 현천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 빈 집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평화롭지만 놀라운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보이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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