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괴팍한 5형제' 이진혁이 축복받은 유전자를 인증해 화제다.
한편 강승현은 이진혁의 '살 안 찌는 능력'에 유독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먹을 것을 좋아하지만 모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식단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에 강승현은 365일 몸 관리를 하는 김종국과 식단조절의 고충을 나누려 했지만, 오히려 김종국은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데 저 엄청 먹는다"는 뜻밖의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김종국은 "음식을 엄청 많이 먹으면 그만큼 운동을 엄청 많이 해야 하니까 좋다"며 '운동 덕후'만이 이해할 수 있는 기적의 논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는 오늘(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