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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나영이 4살 아들 신우와 함께 짜장면 도장깨기에 도전한다.
이날 김나영은 신우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짜장면으로 메뉴 개발 방향을 잡고, 첫째 아들 신우와 함께 여러 짜장면 맛집들을 찾아 다녔다. 맛은 물론 특별함까지 두루 갖춘 짜장면의 향연에, 평소 "짜장면이 제일 좋아"를 외치던 신우의 얼굴에서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기대되는 것은 좋아하는 음식 짜장면과 마주한 먹방 영재 신우의 활약이다. 신우는 어떤 음식도 먹음직스럽게 와구와구 먹으며,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먹대모 이영자 역시 신우를 보며 감탄했을 정도.
이날 공개된 김나영-신우 모자의 짜장면 도장 깨기는 3일 연속 이어졌다. 3일 연속 3짜장에 성공한 김나영-신우 모자의 군침 꿀꺽 넘어가는 짜장면 도장깨기는 내일(22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첫 번째 대결 주제인 '국산 쌀'로 만든 이경규의 마장면이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킨 가운데, 과연 '우리 밀'을 주제로 한 이번 도전에서는 6개의 메뉴 중 어떤 메뉴가 출시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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