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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 여름 가장 뜨거웠던 영화 '엑시트'가 청룡에서도 환하게 빛났다.
이상근 감독은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엑시트'를 관람한 942만명의 관객을 비롯해 제작사의 강혜정 대표, 류승완 감독, 투자사, 촬영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상근 감독은 주연 배우들에게 인사하는 과정에서 주연배우 조정석을 '조정식'이라 말하는 실수를 범한 데 이어,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그렇다"는 너스레로 조정석과 임윤아를 폭소케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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