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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드디어 '돌고래뷰' 집이 공개됐다.
1991년에 지어진 구옥이지만 제주 햇살을 가득 담은 넓은 거실과 리모델링을 마친 주방은 깔끔했다. 특히 외국 작가의 작업실에 온 듯한 이색적인 공간에 코디들 모두가 감탄했고, 집주인이 실제로도 드라마 작가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가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커다란 통 창이 있는 거실에 작은 수영장도 있었다. 독립된 2층은 민박집으로 운영해 의뢰인의 조건에도 맞았다.
상대팀 장동민과 홍현희는 '기와 장인 풀하우스'로 응수했지만 '고래세원'을 넘긴 힘들었다. 결국 의뢰인은 "구옥이지만 주택의 안락함이 있어 살고 싶었다. 그리고 고래뷰라는 게 정말 메리트 있었다"며 4억 9천 만원 대의 '돌고래뷰 하우스'를 선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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