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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전 남자친구 최종범 재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3일 최종범이 국선변호인을 희망한다는 서류와 항소이유서를 법원에 제출하면서 항소심 재판은 이미 진행 중이다. 아직 기일은 잡히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구하라 사망과 무관하게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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