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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정영주와 황석정이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활기찬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정영주와 동반 출연한 황석정은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구인데 요즘 얼굴을 자주 보지 못했다"며, 정영주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밝혀 두 사람만의 애틋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두 사람이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인생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사연을 최초로 공개해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과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파격 스타일 변신에 나선 정영주는 뷰티 어벤져스의 솔루션을 완벽하게 흡수하는 모습으로 연신 환호을 자아냈다. 그녀는 패션 아이템을 마치 개인 소장품처럼 소화하고 더 나아가 본인만의 포인트를 강조하며 타고난 센스까지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처음 시도해보는 긴 머리 스타일도 멋지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황석정 역시 친구의 변신에 "너무 낯설다"며 정영주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한편 치명적인 그녀의 모습에 혼미해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이렇듯 '언니네 쌀롱'은 뷰티 어벤져스의 환상 솔루션과 정영주의 놀라운 소화력을 통해 '쌍방 만족'을 자아내는 메이크오버 쇼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상상초월 메이크오버 쇼와 안방극장에 따뜻함을 전하는 감성 토크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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