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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 화(火) 많은 남자들의 3인3색 매력
화 많은 첫 번째 기자 이경규는 인터뷰이를 향한 돌격 본능으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시원하게 질문한다. 또한 예능 대부답게 인물의 대화를 이끄는 노련미를 보여준다. 화 많은 두 번째 기자 김구라는 '썰전'의 MC 경력을 십분 발휘해 세상의 다양한 이슈를 취재한다. 독설의 대가다운 촌철살인의 멘트와 이슈의 맥락을 파악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농구 외길 인생을 살았던 허재는 세상 밖으로 나와 요즘 문화를 체험한다. 허재는 각종 실험 및 체험을 통해 궁금증을 '막' 풀어가는 과정에서 농구인 시절과는 다른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예능감을 선보인다.
'막나가쇼'는 메인연출자와 함께 JTBC 1기 PD들이 각 코너를 만들어간다.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한끼줍쇼'의 방현영PD가 메인 연출을 맡고, '아는형님' '랜선라이프'의 윤여준PD가 이경규의 'WHO!누규?' 코너를, '캠핑클럽'의 정승일PD가 김구라의 'WHY!왜구랴?' 코너를, '밤도깨비'의 정재훈PD가 허재의 'HOW!첨허재?' 코너를 맡았다. 이들은 각 담당 기자와의 호흡을 통해 전혀 다른 세 가지 매력의 코너를 만든다. PD별로 특색 있고 신선한 연출을 기대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세 남자의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 갈 JTBC '막나가쇼'는 오는 26일(화)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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