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시크부터 섹시까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26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송혜교가 모델인 한 신발 브랜드 화보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송혜교는 핑크빛 수트와 운동화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각선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송혜교는 섹시함이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7월22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결혼 1년 8개월 만에 법적으로 이혼했다. 이후 지난 9월에는 송혜교가 뉴욕에 있는 한 아트스쿨의 단기 강좌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소속사는 "배우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