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해숙이 뜨거운 모녀(母女) 케미스트리를 발산, 스크린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휴가'에는 최근 딸 역으로 신민아가, 엄마 역으로 김해숙이 출연을 결정, 남다른 모녀 케미를 예고했다. 신민아는 2018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디바'(조슬예 감독) 촬영을 끝내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디바' 이후 JTBC 드라마 '보좌관'으로 활동을 이어간 신민아는 '휴가'를 통해 다시 스크린으로 컴백, 열일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민 엄마' 김해숙 역시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종영 이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뒤 '휴가'로 스크린에 컴백할 계획이다.
이렇듯 충무로의 '믿고 보는' 유영아 작가의 시나리오와 '대세' 신민아, '국민 엄마' 김해숙이 만난 '휴가'는 내년 스크린에 큰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가'는 조·단역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년 1월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쇼박스가 투자·배급한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