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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임윤아가 '
올해 임윤아와 함께 수상하는 스타들은 일본의 팝그룹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멤버이자 배우인 카타요세 료타(Ryota Katayose)와 태국의 아이돌 'BNK48'의 멤버이자 배우인 제니스 오프라슷(Jennis Opraset), 프레이와 수담폰(Praewa Suthamphon) 이 외 필리핀,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배우들로 선정되었다.
임윤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오는 12월 10일(화) 개최되는 마카오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이처럼 세계적인 배우들과 나란히 탤런트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 김준면의 최근작 '선물'도 이번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공개 후 유튜브 조회수 1,500만 이상을 기록하며 배우 김준면의 인기와 진면목을 보여준 허진호 감독의 '선물'은 개막식 당일 마카오 타워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게 될 것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오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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