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심포유 - 첸 편'이 오늘 (29일)막을 내린다.
첸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버스킹에서 특별 선공개한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무대부터, 각 지역별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을 향한 속마음, 애정을 마음껏 보여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지역별로 십센치 권정열, 소란의 고영배, 양다일, 임한별이 각각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버스킹뿐 아니라 먹방, 여행 등 다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방송 말미 "버스킹으로 시즌2를 한다면 하겠다" 라고 밝히며 '심포유 - 첸 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믿고 듣는 첸'의 진가를 재확인시켜준 첸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심포유 - 첸 편'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12월 23일 첸의 경주 여행기와 버스킹 직캠 영상을 담은 비하인드 클립 공개로 '심포유 - 첸 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며, '심포유 - 첸 편' OST '아름다워'의 음원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