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심포유 - 첸 편'이 오늘 (29일)막을 내린다.
'심포유 - 첸 편'은 매주 월, 수, 금요일 12시 V LIVE(V앱) 및 네이버 TV의 '심포유-mySMtelevison' 채널을 통해 EXO 멤버 첸의 생애 최초 버스킹 여행 도전기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얻었다.
첸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버스킹에서 특별 선공개한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무대부터, 각 지역별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을 향한 속마음, 애정을 마음껏 보여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지역별로 십센치 권정열, 소란의 고영배, 양다일, 임한별이 각각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버스킹뿐 아니라 먹방, 여행 등 다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29일) 공개된 마지막 방송에서 첸은 조정치, 임한별과 함께 서울에서의 피날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첫 버스킹보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버스킹 여행 중 가사를 쓴 신곡 '아름다워'를 선보이며 작사가로서의 역량도 유감없이 발휘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방송 말미 "버스킹으로 시즌2를 한다면 하겠다" 라고 밝히며 '심포유 - 첸 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믿고 듣는 첸'의 진가를 재확인시켜준 첸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심포유 - 첸 편'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12월 23일 첸의 경주 여행기와 버스킹 직캠 영상을 담은 비하인드 클립 공개로 '심포유 - 첸 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며, '심포유 - 첸 편' OST '아름다워'의 음원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