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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강창민이 치킨 이색 조합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특히 최강창민은 "이걸 치킨이랑 같이 먹는다고요?"라며 강한 의문을 제기, 보고도 못 믿을 이색 조합에 말을 잊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그 역시 대만식으로 먹는 치킨과 버블티 조합에 매료될 것인지 궁금해지는 상황.
또한 미국식 너겟, 또띠아와 향신료가 어우러진 남미식 치킨, 단짠단짠 매력의 한국식 치킨까지 갖가지 치킨들을 맛보며 맛있는 식탁 수다를 펼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양식의 양식'의 공식 막내 최강창민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예상되는 가운데 치킨과 탄산음료 정통파의 입맛을 위협할 치킨과 버블티 조합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8시간에 걸쳐 한 자리에 모아온 특색 있는 치킨들은 어떤 이야기들이 담고 있을지 첫 방송이 궁금해진다.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한식의 본 모습을 찾아 모험을 펼치는 신개념 푸드 블록버스터 '양식의 양식'은 '톡투유', '차이나는 클라스' 등을 만든 JTBC 보도제작국이 기획했으며, 내일(12월 1일) 밤 11시 JTBC와 히스토리 채널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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