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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등장한다. 빨대 만두부터 초고가 만두까지 각종 만두들의 향연에 김구라, 장영란, 홍윤화 등이 매료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딤섬의 여왕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 정지선 셰프는 먹물 만두부터 캐릭터 만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만두와 레시피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그녀는 빨대를 꽂아 만두 속 육수를 먹는 '빨대 만두'를 소개했다고. 이에 장영란과 쯔양이 다정하게 '2인 1 빨대 만두' 먹방을 즐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한 판에 7만 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만두가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도 놀랄 정도였다고. 김구라는 만두를 맛보고 "더 먹어야 해!"라고 흥분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어서 초고가 만두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과 입이 즐거운 정지선 셰프의 만두 공장은 내달 2일 월요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고, 오늘(30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에는 '마리텔 V2' 전용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방송이 시작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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