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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김병현이 과거 부상 때의 속마음을 밝힌다.
생(生)과 사(死)를 오가는 에피소드에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며 자신의 부상을 떠올린 야구 레전드 김병현이 그 때의 심경을 밝힌다고 해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그는 메이저리거 활동 당시 부러진 야구 배트에 발목을 맞고 부상을 당했던 때를 회상, "제 자신이 싫었던 적 있었다"며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는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과연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꼽히던 그에게 어떤 아픔이 있었을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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