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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故(고) 구하라를 추모했다.
허영지는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언니. 보고싶어요.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잊지 않을게요. 항상 기도할게요"며 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한편 故 구하라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 9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 진술, 현장 감식 등을 토대로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 부검 없이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고인은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하늘에서 밝게 빛나고 있을 언니.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언니. 보고싶어요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잊지않을게요 항상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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