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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시청자들의 질타, 우리가 2% 부족했기 때문"
양 사장은 "당사자들은 많은 특종보도로 주목받던 기자들이었다"고 운을 뗀 양 사장은 "심한 질타를 받은 이유는 2% 부족함 때문이었다. 관행적으로 출입처 중심주의에 매몰됐거나 높아진 시청자 감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거나 KBS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라는 점을 피부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환경 변화는 우리에게 깊은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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