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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수신료 인상보다 신뢰도 회복이 먼저"
이어 "KBS수신료가 32년째 동결이 돼 있다. 그 사실을 인식해주시고 가능한한 현실성있는 수준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면서도 "KBS뉴스와 콘텐츠를 향상시켜서 신뢰를 얻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덧붙여 양 사장은 "KBS에서도 광고를 하는데 광고 시장에서 지상파들이 비대칭 문제 8개 규제가 있다. 디지털 광고시장이 성장하고 구조적으로 수익이 급격히 줄어들어 있다"며 "수신료가 32년째 동결됐고 공영방송으로 충분한 공적 책무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지역방송을 획기적으로 활성화 시키고 싶지만 재정문제 때문에 예산투입이 충분치 못하다. KBS가 공영 미디어로서 역할을 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다.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역할을 하기 위해 재정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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