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마흔이 넘어가니 액션 촬영이 버겁더라"고 말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6 언더그라운드' 촬영 중 가장 어려웠던 액션 신에 대해 "카체이싱도 즐거웠고 보트 신도 재미있었다. 액션 신이었지만 재미있게 촬영했다. 내가 아무래도 마흔 살에 접어들어서 상대 배우와 액션 합을 맞추는게 쉽지 않더라"며 올해 만 43세, 세월의 고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이 스스로 고스트가 돼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블록버스터다.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등이 가세했고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동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