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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내 캐릭터는 오히려 밝고 순수한 인물"
이어 그는 "희주가 정형화된 도도하고 쌀쌀맞고 지적인 것에 벗어나서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인물이었으면 했다"며 "희주는 도도하고 차가워질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극명한 캐릭터다. 그가 지키고 싶어하는 것은 자존심이다. 그래서 도도하거나 쌀쌀 맞은 것에 중점을 두고 연기한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4일 첫 방송하는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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