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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이 선천성 심장병으로 아픈 딸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이어 "병원 가니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다. 부모님들 다들 힘내고 이겨내서 아기들과 행복한 날들 가득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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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고 보니 제일 가슴 아픈 게 돈 없는 거도 아니고 일이 힘든 것도 아니고 내가 아픈 것도 아니고 자식 아픈 거네..
우리 서원이 많이 울었지만 검사하는 거 잘 참고 잘하고 아빠가 대신해주지 못해 미안해. 우리 부모님도 이러셨겠지. 부모님 생각도 절로 나네.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서원이
울 여보도 잠 못 자고 고생했어요^^ 사랑해요. 앞으로도 잘 이겨내고 화이팅해요
연세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센터 병원 가니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네요. 부모님들 다들 힘내고 이겨내서 애기들과 행복한 날들 가득하시길.....#심장병 #수정대혈관전위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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