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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박지훈이 '아이돌룸' 개국공신의 위상을 지켰다.
이어 MC들은 "애교 졸업식을 하지 않았냐"고 캐물었고, 박지훈은 "주변의 요청이 많아서 할 수 없었다"며 프리애교를 선언하며 '아이돌룸' 제작진에 싸인과 헤드셋을 선물했다. 여기에 신상 애교 3행시까지 공개해 미소를 자아냈다.
박지훈은 이날 앨범 발매 전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의 타이틀곡인 '360' 일부와 무대를 최초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전과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의외의 장구실력부터 보이그룹 커버댄스 등 다채로운 개인기와 입담으로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에서 '하드캐리'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지훈은 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발매하고, 이날 오후 8시 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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