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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내년 4월 결혼한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세종대 무용과 출신으로 발레를 전공했던 김보미와 윤전일은 공통점을 통해 친분을 쌓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로 인상을 남긴 것을 비롯해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은주의 방', '단, 하나의 사랑', 영화 '나의 PS파트너',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발레단에서 발레리노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Mnet 경연 프로그램 '댄싱9' 시즌2에서도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이다. 현재 자신이 창단한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를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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