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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농구계의 전설 한기범이 86~87 농구대잔치에서 일어났던 '대걸레 난동 사건'의 진실에 대해 말한다.
이어 김성주는 예체능 팀에게 "과거로 돌아가 한 가지 선택을 바꾼다면 어떤 때로 돌아가고 싶냐"며 질문을 잇는다. 조준호는 자신이 유도를 시작했었던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유도는 용인대가 제일 잘 하니 미리 용인 땅을 사 놓자"고 얘기했으나 아버지가 만류했다며 "아버지가 굉장히 경솔하셨다"고 생각지 못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한기범은 느닷없이 "태어났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히며 그 이유로 어머니 탓을 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본격 종잣돈 획득 게임을 시작한 뒤, 스튜디오에서 난데없는 입술 박치기 사건까지 벌어지는데, 예체능 팀의 출연으로 한껏 과열된 '리와인드' 멤버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리와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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