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애의 맛' 서수연이 이필모의 이벤트에 감동 인증샷을 남겼다.
서수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아빠인 좋은 남편이 준 300송이. 담호 육아하느라 둘다 정신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연애의 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는 이필모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하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필모는 결혼 300일을 기념하며 서수연을 위해 꽃 300송이를 담은 꽃바구니를 선물했고, 기념일을 잊은 줄 알았던 서수연은 눈물을 흘렸다.
이필모는 "결혼 후에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이가 하난데도 초보다 보니까, 담호가 생기니 상대적으로 서로한테 좀 서운할 수도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우리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여전히 그 어느 때보다 사랑한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