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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가 마음에 두고 있던 셰프의 결혼 소식을 듣고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자는 "벌써 결혼하냐"라며 놀라워했고, 이 모습을 본 다른 출연자들도 최근 이혜성과 열애 중인 전현무의 결혼을 확신하며 "축하합니다"라며 축하송을 불렀다.
그러나 전현무는 "한남동 한 사장님이 3월 중순에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전해 이영자를 당황하게 했다. 한남동 한사장님은 과거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호감을 품었던 덮밥집 사장이다.
이영자는 "축하는 하지만 기분은 좀 안 좋다. 날씨가 싸늘한 거 있지 않냐.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것처럼 기분도 뚝 떨어졌다"면서 아쉽고 서운한 마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무튼 결혼식에는 갈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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