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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Every1 '비디오스타' 동호회마니아들이 흥을 폭발시키는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이하늘은 8년 만에 토크쇼 출연을 한 이유에 대해 "온전히 얘 때문"이라고 답하며 장희웅을 가리켰다. 이하늘은 "사실 시청자 분들한테 죄송하지만 새 앨범 소식이나 저의 근황이 궁금하지 않지 않냐. 할 얘기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더 정확하게는 장희웅 씨 삐칠까봐 나왔다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물었다. 이하늘은 "장희웅이 엄청 여자같은 면이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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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은 요리를 하며 살이 50kg 쪘다며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기를 연상시키는 훈남 미모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요리를 하게 되면서 주방장 형이 '무조건 많이 먹어봐라'고 충고해줬다. 입맛이 좋아지면서 어느순간 몸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하늘은 오랜만에 컴백하는 DJ DOC의 근황을 전했다. MC들은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공개했고, 김창렬과 정재용의 등장을 기대했다. 하지만 등장한 건 DJ DOC로 변한 정호영·김풍·장희웅이었다. 이어진 볼링 게임에서는 볼링 동호회 3인 중 유일하게 김소라가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웹툰 활동을 2014년에 접은 김풍. 그는 "완벽주의 경향이 있다. 작품에 대한 비난이 두려워서 그렇다. 내년 상반기에는 신작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이하늘은 17세 연하와의 결혼 스토리를 밝히며 "연애 때 내 행복의 중요했다면 지금은 우리의 행복이 중요해졌다"고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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