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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민환의 수상에 어머니가 울컥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시상식을 앞두고 무엇을 입고 가야할 지 고민하는 등 참석 전부터 들떠 있던 율희와 달리 최민환은 평소처럼 여유롭고 담담한 태도를 유지했다. 하지만, 막상 수상 순간이 다가오자 최민환은 오히려 율희보다 더 긴장하기 시작했다는 후문.
특히 이전의 어떤 상들보다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한 어머니는 객석에서 마음 졸이며 지켜봤고 아들의 수상 소감이 시작되자 급기야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컥했다. 어머니에게 이번 수상이 남다른 의미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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