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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하정우(41)의 5촌 조카로 알려진 신예 문유강(23)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문유강은 하정우 사촌누나의 아들로 5촌 조카라고 밝혔다. 또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중인 문유강은 하정우의 학교 후배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공연된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서는 매혹적인 외모에 예민한 감각을 지닌 예술가 제이드 역을 맡아 열연했다.
10월부터는 하정우가 배우 출신 친동생과 함께 설립한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 소속사에는 황보라, 백승현, 한수현, 박주환, 전신환, 이상원 등이 소속돼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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