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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김난도 "뉴욕·상하이, 전세계 트렌드 수도…밀레니얼 세대 정조준"
이날 현장에는 '시프트' 출연자인 작가 김영하, 트렌드전문가 김난도, 문화 심리학자 김정운, 교육공학자 폴김, 제작진을 대표해 이상록 CP가 참석했다.
그는 "사실 건강도 좋지 않고 일정도 많았지만 거절할 수 없었다. 타 방송사에서 했던 다큐랑 비교하면 4~8배 많이 찍고 촬영했지만 퀄리티가 더 뛰어나다"면서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는 젊은이들이 만드는 트렌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 살펴봤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의 공존, 문화가 충돌하고 융합하고 조화를 이루면서 만들어내는 트렌드를 알려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tvN '시프트'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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