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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AKMU(악동뮤지션)가 전국 투어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팬들과 음악의 '항해'를 본격적으로 떠난다.
#AKMU의 음악적 성장 '고스란히'
#찬혁·수현의 솔로 무대 전격 공개!
AKMU는 남매 듀오로서 완벽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듀오' AKMU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 찬혁, 수현의 신선한 매력 발산이 기대된다.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으로 완성형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인 찬혁과 수준급 가창력과 더불어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확인해온 수현이 각각 어떤 솔로 무대를 꾸밀지 지켜볼 만하다.
#정상급 밴드 라이브 '귀호강' 예고
AKMU와 국내 정상급 세션들이 만나 이른바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밴드 라이브 사운드 위에 펼쳐지는 AKMU의 명곡은 오직 콘서트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다.
AKMU는 밴드, 스트링, 브라스 등 국내 정상급 세션들과 함께 이번 콘서트를 위한 편곡 작업을 마쳤다. 화려한 세션 구성이 AKMU 콘서트만의 특별함을 더하며 종합 선물 세트같은 공연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AKMU는 올 연말부터 내년 봄까지 전국을 누비며 관객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눈다. 서울을 시작으로 김해 대구 광주 고양 진주 부산 인천 창원 성남 수원 울산 천안 춘천 전주 청주까지 총 16개 도시 25회 공연으로 치러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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