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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네버엔딩 콩트에 푹 빠진다.
특히 이영자가 사과를 따면서 상황극을 펼쳐 일손 돕기에 활력을 더했다. 처음에는 모두가 만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워했지만, 이내 이영자의 콩트 지옥에 지친다는 영자팸의 민원이 폭발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이영자의 개그 사관 학교로 뒤바뀐 사과 따기는 얼마나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까. 웃음도 따고 사과도 따는 영자팸의 과수원 일손 돕기는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영자팸의 왁자지껄 일손 돕기는 12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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