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속 현빈과 손예진의 심상치 않은 대면이 포착됐다.
오늘(15일) 방송될 2회에서는 위기에서 벗어난 두 사람의 전과는 다른 오묘한 온도차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밤중 편안한 차림으로 꽃을 들고 울고 있는 윤세리와 왠지 당황한 듯 그녀를 지켜보는 리정혁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특히 리정혁 앞에서 당당하기만 했던 윤세리가 어째서 눈물을 보였는지, 이에 리정혁은 과연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박지은 작가의 완성도 높은 대본과 북한이란 다소 낯선 배경을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풀어낸 이정효 감독의 연출력으로 첫 회부터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오감만족 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킬 예정이다.
현빈, 손예진의 심상치 않은 대면 속 숨은 이야기는 오늘(15일) 밤 9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