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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AOA 지민이 생크림 벌칙을 수행했다.
이후 게임을 통해 1위를 한 지민이 팀을 결정했다. 그 결과 초록팀에는 김종국, 송지효, 설현, 유나가 한 팀, 파랑팀에는 이광수, 전소민, 지민, 하하가 한 팀, 빨강팀에는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 찬미, 혜정이 한 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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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빨강팀은 파랑팀의 거짓을 제대로 파악, 파랑팀이 거짓말을 한 '윷'만큼 이동해서 1등이 확정됐다. 또한 파랑팀은 막판 모험을 시도, 초록팀의 거짓에 이의를 제기하며 2위로 식사권 5장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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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뉴 삼치구이, 깐풍꽃게, 콩고물 꽈배기를 먹기 위한 '심쿵한 서바이벌'도 진행됐다. 숨겨둔 무기를 찾아 상대방을 터치할 경우 획득한 무기로 대결을 진행, 승리 시 상대방이 아웃된다. 실패 시, 10초 안에 다른 무기를 찾아 도주하면 된다.
이후 김종국은 씨름 무기를 획득, 이광수를 터치했다. 씨름 결과 이광수의 아웃이었다. 또한 초록팀은 연속되는 공격 성공으로 최종 승리, 이번 라운드 결과 초록팀이 1등, 파랑팀이 2등, 빨강팀이 3등이었다.
최종 게임 후 전소민과 지민이 벌칙 배지 2개였고, 'OX'를 통해 지민이 최종 벌칙자로 결정됐다. 이후 지민은 이광수를 선택, 두 사람은 생크림 벌칙을 받게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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