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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펜타곤이 첫 월드투어 '프리즘(PRIS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펜타곤은 데뷔곡 '고릴라'를 비롯해 '빛나리', '청개구리', '신토불이', '접근금지' 등 펜타곤만의 재치 넘치는 무대는 물론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과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 곡 등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더불어 이번 월드투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유닛 무대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팬들 역시 펜타곤이 선보이는 무대마다 한국어로 '떼창'을 하거나 퍼포먼스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열띤 호응으로 화답했으며, 매 도시마다 진솔한 마음을 담은 슬로건 이벤트로 펜타곤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이처럼 첫 월드투어 '프리즘'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펜타곤은 "첫 월드투어 '프리즘'이 끝났습니다. 스물 세 개의 도시를 다녀오며 많은 유니버스를 만나고, 사랑으로만 꽉꽉 채웠어요. 새로운 경험과 함께 많은 걸 배우고 펜타곤도 유니버스랑 같이 한 계단 성장했다고 믿어요. 절대 멈추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금방 좋은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게요! 언제나 사랑해요 소중해요"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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