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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리콘 연간 인디즈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일본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로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앨범 랭킹 1위에 등극한데 이어 '해피엔딩'까지 히트시키는데 성공했다. 또 한국 음반인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과 정규 3집 '언 오드(An Ode)' 또한 높은 판매고를 보이며 발매 후 오리콘 주간 앨범 1위에 획득한 데 더해 이번 연간 랭킹에서도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한 글로벌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세븐틴은 월드투어 '오드 투 유' 북미와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이어 오는 2020년 5월에는 일본 돔 투어 개최를 확정, 이들의 무한한 성장과 거침없는 행보로 어떤 새로운 역사를 세워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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