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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딸 폭풍성장…'귀요미 소녀'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12-26 10:4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폭풍성장한 귀요미 딸을 공개했다.

26(한국 시간)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을 감탄하며 바라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머라이어 캐리와 쌍둥이 딸 먼로는 산타 옷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먼로는 훌쩍 키가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08년 미국의 영화배우 겸 가수 닉 캐논과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2014년 캐논과의 이혼을 발표한 캐리는 현재 13살 연하 댄서 남자친구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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