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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의 2019 신입회원 OT의 분위기 메이커로 대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몸 사리지 않은 활약에도 결국 벌칙에 당첨된 이시언은 사활을 건 삼행시 대결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벌칙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진 가운데 그는 게임 승자인 한혜연을 감탄케 하는 등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 애장품 교환식에서도 이시언의 활약이 이어졌다. 박나래의 선물을 받게 된 이시언은 선물을 확인하자마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박나래가 여은파 파티 때 입었던 황금 망토를 받게 된 것. 완강히 선물을 거부한 것과는 달리, 이시언은 망토를 걸친 채 런웨이 워킹을 선보였고, 마치 제 것인 양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한껏 과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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