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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이 올해 넷플릭스 프로그램 중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으로 꼽혔다.
한국 작품 중에는 현빈 손예진 주연의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4위,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5위를 차지했다.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옴니버스 드라마 '페르소나'가 6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이 7위에 랭크됐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이 8위, 이승기 수지가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배가본드'가 10위로 막차를 탔다.
넷플릭스 측은 선정 기준으로 '넷플릭스가 2019년 공개하고 현재 스트리밍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고 12월 공개작은 시청 예상수치가 반영됐다'고 공개하며 "국경, 주제, 장르를 뛰어넘은 각양각색 콘텐츠가 한국 넷플릭스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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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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