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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녹화 당일까지 5일 동안이나 링거를 맞아가며 몸 관리를 했는데 몸살 감기가 완쾌가 되지 않아서 녹화를 포기해야 하나 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는 거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한분 한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바르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다"면서 감사의 말도 덧붙였다.
하리수는 "세상에 힘들고 악하고 나쁜 것 들은 없는 셈 치고 사는 게 가장 좋은 삶이더라"면서 "오늘도 정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다"고 했다.
이날 하리수는 "'하리수는 립싱크 가수다'라는 편견을 지우는 것이 출연 목표였는데, 성공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지금까지 편견과 싸워왔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안 좋은 편견을 깨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하리수 SNS 글 전문
오늘 드디어 복면가왕이 방송됐네요! 많은 분들이 좋은 응원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녹화 당일까지 5일 동안이나 링거를 맞아가며 몸 관리를 했는데 몸살감기가 완쾌가 되지 않아서 녹화를 포기해야 하나 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한분 한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바르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세상에 힘들고 악하고 나쁜 것 들은 없는 셈 치고 사는 게 가장 좋은 삶이 더라구요! 인생을 다 살지는 않았지만 죽을 때까지 몇 년이 남았을지도 모르는데 우리 맛있는거만 먹고 좋은 사람만 만나고 행복한 생각만하고 아름다운곳만 가며 살기로해요!!
오늘도 정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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