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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에일리가 더 많은 이에게 '에일리 매직'을 선물한다.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와 수원, 대구, 성남까지 에일리는 'I AM : RE-BORN'을 통해 믿고 듣는 보컬은 물론,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그리고 '보여줄게', '손대지마' 등 알찬 히트곡부터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에일리는 다채로운 셋 리스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무대의 연속으로 현장을 찾은 이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도 끌어올리고 있다.
피켓팅으로 매진 행렬을 이어갈 에일리의 'I AM : RE-BORN'은 31일 대전과 오는 2020년 1월 5일 부산, 1월 11일 서울에서 계속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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