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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수현이 10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난다. 이에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면서,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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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보건 의료 인력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충동적 살의 속에 살아가며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는 동화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수현은 극중 정신병동 보호자 문강태 역을 맡았다. 문강태는 훌륭한 피지컬과 뛰어난 두뇌를 갖춘 완벽남이지만, 자폐 증상이 있는 형과 함께 살아가는 아픔이 있는 인물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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