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2019년 작가로 한 해를 마무리한 윤진서가 2020년에는 배우로 복귀한다.
뿐만 아니라 윤진서는 영화 '강철의 연인'에 연이어 캐스팅돼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강철의 연인'은 장애가 있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진서는 시력이 조금은 남아있는 시각 장애인 강희 역을 맡았다.
윤진서는 작품마다 철저한 대본 분석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새로운 인물을 창조해냈다. 그렇기 때문에 섬세한 내면 연기가 수반되는 이번 캐릭터들을 윤진서가 어떤 인물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