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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매주 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길길 부부가 빅마마 이혜정을 만나 '밥 정(情)'을 나눈다.
이어 "밥으로 정을 나누는 일이 인생의 낙임을 알게 된 이유는 바로 부모님의 영향 때문이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장례식에 오시는 분들에게 부조를 받지 말고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대접하라는 유언을 남기셨다. 마지막까지 밥 정(情)을 강조한 아버지를 보며 앞으로 자신은 더 많은 밥 정,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 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한다.
이를 듣던 김한길은 이혜정이 말하는 '밥 정(情)'에 대해서 공감하며 과거 최명길과 '밥 정' 때문에 엮인 일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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